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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리안더비(G1) 대상경주 '3착'의 가치와 '챔피언'의 품격
대상경주 마권 조합은 옥석을 가리는 '필터링' 과정에서 시작된다. 수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41회 일간스포츠배 우승마가 갖춰야 할 3가지 필수 조건을 제시하고, 이를 통과하는 최종 후보를 압축해본다.

G1급 대상경주 출전 - '클래스'를 입증했는가?
일간스포츠배는 1등급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. 즉, 일반 경주와는 말들의 '급'이 다르다. 이런 무대일수록 G1(코리안더비, 농림부장관배 등)과 같은 가장 큰 무대에서 경쟁해 본 경험은 절대적인 우위를 갖는다.
- Good: 이클립스더킹(25' 더비 3착), 은파사랑(24' 더비 우승). 이 두 마리는 이미 클래스 검증을 마쳤다.
- So So: 만대로, 지구라트 등은 대상경주 경험은 있으나 G1급 임팩트는 부족했다.
- Bad: 그 외 경주마들은 큰 경기 경험이 부족하다.

1800m, '진짜 강자'와 싸워 이겼는가?
1800m 입상 경험은 중요하다. 하지만 누구와 싸웠는지는 더 중요하다. 약체 편성에서 거둔 성적은 거품일 수 있다. 강자들이 즐비한 2등급 이상 경주에서의 1800m 성적이 진짜 실력이다.
- Good: 만대로(2등급 1800m 우승), 이클립스더킹(대상/특별경주 1800m 입상). 이들은 강한 상대와 싸워 거리 능력을 증명했다.
- So So : 은파사랑(2024년 더비 우승 , 회복세) , 매글데이 (2000미터 강점). 은파사랑은 강자와 많은 경험을 했지만 올해 아직 1승도 추가하지 못했다. 매글데이는 큰 경주 경험이 전혀 없다. 대상경주는 물론이거니와 특별경주 경험도 없다. 오직 믿는 건 추입력 하나 뿐!
- Bad: 우승콩코드는 1800m 거리 우승 경험이 없다. 두 번의 경주 경험 중 3착이 1800m 최고 성적이다. 2024년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에 출전해 12위를 차지한 것이 유일한 대상경주 커리어다.
최근 '상승세'를 타고 있는가?
'말의 기세는 무시 못 한다'는 경마 격언이 있다. 과거의 명성만큼 중요한 것이 현재의 컨디션과 상승세다.
- Good: 이클립스더킹(최근 1년 승률 62.5%), 우승콩코드(3연승). 현재 절정에 올라있다.
- So So: 은파사랑(부활 조짐), 지구라트(부활 가능), 만대로(꾸준함). 기세가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안정적이다.
결론
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유일한 경주마는 '이클립스더킹'이다. 마권의 중심은 이클립스더킹이 되어야 함이 명백하다. 그 뒤를 '은파사랑'의 부활 가능성과 '만대로'의 안정감을 받치는 전략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. 🙏
(사진출처 : 한국마사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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